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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와의 전쟁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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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포스터



캐릭터 포스터



Review

평소 액션을 좋아한다.
요즘 최근 액션 영화가 없어서 무척이나 아쉬웠는데 '범죄와의 전쟁'은 나에게 있어서 단비와도 같은 영화였다.

하지만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일까.
영화를 보고 난 후 좋았지만 아쉬운 점이 많았다.

CGV에서 예매 시 왜이리 '19세' 영화라고 계속 자꾸 뜨는지 짜증이 나기도 했었다.
영화를 보고 난 뒤엔 이해가 간다.
아니 모자라다.
너무나 모자라다.
더욱 강조해야 한다.

욕설은 기본, 담배는 옵션.
연기 만족, 스토리... 그냥... 뭐... ㅎㅎ
긴장감... 와우 !!
정말이지 긴장감이 장난이 아니었다.
조금 잔인하기도 한 ... ?
'아저씨' 같은 영화가 나오기를 바랬는데, '아저씨'에는 한 참이나 모자란 듯한 느낌이 든다.

'범죄와의 전쟁' 스토리는 생략.
잊은 게 하나 있다. 이것도 엄청 재미가 있다. 웃기다.
긴장감이 있는데 무척이나 재미가 있는 영화이다.
후반부에는 완전한 스릴러로 가는데, 후반부로 가기 전까지는 스릴러와 코믹이 섞여 있다.

모두 탐나는 캐릭터이다. 물론 본질적인 깡패는 싫다. 극 중 역할들이 좋은 것이지.
그 중 하정우 밑에 있는 부두목(총무)이 제일 마음에 든다.
전반부에는 '정말 내 스타일이다. 정말 마음에 든다.' 였는데 후반부에는 좀 많이 잔인한 면이 있어 아쉬웠지만,
캐릭터나 얼굴이나 정말 마음에 든다.


전체적으로 봤을 땐 돈이 아까운 영화는 아니었다.
하지만, '아저씨'를 기대했던 나로서는 조금 아쉬운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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