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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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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
딱... 생각했던만큼의 수준이었다.


네이버의 평점을 믿을 수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재미적인 요소도 그리 뛰어나지 않았고, 감동 또한 같았다.

내용을 간략히 이야기 하자면(영화를 보기 전 간략한 줄거리는 읽고 보길 추천한다)
박용우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매니저 로서 소속사 뮤지션이 해외로 도피를 가서 찾는 역할을 맡는다.
박용우는 소속사 대표에게 빚을 진 상태이며, 비자 일자가 얼마 남지 않아 위장결혼을 한다.
위장결혼을 하여 맞게 되는 에피소드들을 담은 영화이다.

재미 요소는 '범죄와의 전쟁', '부러진 화살', '페이스 메이커'가 훨씬 재미가 있다.
'파파' 이 영화는 스토리도 많이 부족하다.

'범죄와의 전쟁'도 그러하였지만, 보고 나서 남는 게 없다.
'범죄와의 전쟁'은 범죄,스릴러 답게 긴장감으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들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파파'는... 애매하다.

본인이 작품성이나 그런 건 볼 줄 모르지만, 만족이란 것은 가능한데...
만족할 수 없는 영화였다.

그래도 딱 하나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해피엔딩과 베드엔딩이 있다면... 이 영화는 극에 달한 해피엔딩 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것을 보고 사람들이 억지 스토리라고 했구나 싶었다.
해피엔딩을 선호하는 나로서는 마지막은 아주 좋았다.


행복한 게 좋으니까.
이 영화를 굳이 보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기대는 하지 않고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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