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메이커 review

 

review

실화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ㅠ ㅠ

하지만 영화는 원래 픽션이 기본이니까 ㅎㅎ

부러진 화살 과는 다르게 원하는 방향대로 이야기가 진행되어서 무척이나 기뻤습니다.

영화 내에서는...

꿈을 쫓는 사람, 꿈과 현실의 괴리, 형제애 등등 많은 것들을 던져줍니다.

개인적으로 꿈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매우 마음에 드는 영화입니다.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중 어떤 걸 해야할까 ?'

좋아하는 일이 잘하는 일이라면 제일 좋겠지만...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영화를 보면 조금이나마 느끼게 되는 ?

뭐 그런 영화라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우시더군요.

좋은 영화였습니다.

다음 주에 보려고 하다가... 오늘 보게 되었군요.

부러진 화살을 보고 난 뒤엔 너무 가슴이 아팠는데

페이스 메이커는 가슴이 따뜻해져 오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