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전자료↓/운동기록

2016년 10월 11일 테니스 기록

반응형

지속적으로 테니스에 대한 기록을 기재하려고 했으나

 

너무 귀찮.......

 

그래서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쓰려고 한다.

 

포핸드 : 테이크백 시 그대로 뒤로 당겨서 테니스라켓을 던지듯이 친 뒤 라켓헤드는 나의 왼쪽 어깨 쪽으로 가도록 한다. 시선은 공에 집중을 하도록 한다. 라켓의 어디에 맞는가 정확하게 본다. 리듬을 탄다. 공이 높게 올라올 경우 테이크백의 위치도 높게 하도록 한다.

 

백핸드 : 백핸드의 경우 오늘 완전히 다른 것을 체험을 했다. 포핸드도 아직 조금 헷갈리는데... 물어봐야지. 백핸드의 경우 테이크백은 자연스럽게 하고 칠 때는 어깨를 완전히 집어넣도록 하고, 라인과 90도 방향으로 일자로 선 뒤 팔만 이용해서 치도록 한다. 치면서 맞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맞는 느낌도 없고(지나치게 잘 맞는) 공도 잘 날라가서 이게 맞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실제 오늘 복식경기에서도 잘 날라갔다. 그래서 깜짝 놀랐다. 그래서 기존에 준비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부분이 많이 사라진 느낌이었다. 백핸드 또한 공을 끝까지 보도록 한다.

 

포발리, 백발리 : 발리의 경우 손목을 세우고 (포핸드, 백핸드 도 동일) 높은 타점에서 밑으로 슬라이스로 쳐준다. 라켓의 최상단 위쪽 부분에 맞아야 잘 맞는 것이며, 음... 더 쓸 껀 없는듯 싶다. 스텝을 잘 밟는다. 얍

 

스매시 : 스매시는 도리깨 하듯이. 스매시 또한 잔발을 많이 쓰면 쓸수록 정확도가 올라간다. 스윗스팟에 맞힐 수가 있다.

 

서브 : 서브는 공을 올릴 때 테니스 라켓 또한 준비를 하게 되는데 이 때 기존에는 머리 뒤로 라켓을 완전히 넘기지 못했는데 오늘 연습할 때는 뒤로 확 넘어가도록 꼭 신경써서 했더니 정확도가 많이 올라갔다. 그리고 오늘 서브를 배웠는데 코치님이 내 서브를 보더니 공을 좀 더 높게 띄우고 살짝 점프를 하면서 서브를 하라고 했다. 칠 때는 옆으로 치고 몸이 비트는 ? 이건 잘 이해가 가지는 않았다. 오늘 경기 시 서브 정확도가 꽤나 높았다.

 

기타 : 베이비스텝(테니스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상대방 라켓의 움직임, 공 움직임 을 보면서 성장하는 내용이 나와서 나 또한 그렇게 상대방의 움직임을 계속 봤더니 집중력이 올라가고 공을 더 잘 칠 수 있었다.

 

끝.

반응형

'↓이전자료↓ > 운동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니스 레슨 7일차  (0) 2016.08.26
테니스 레슨 3일차  (4) 2016.08.19
복근운동 프린트물  (0) 2013.12.22
줄넘기 운동방법  (0) 2013.12.20
2013년 12월 12일  (0) 201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