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레슨 7일차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겨서인지 귀찮아서 잘 적질 않는다.

 

그래도 테니스에 대한 기록을 해놓아야 나중에 좀 더 쉽게 정상을 향해 다가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하기에

 

꾸역꾸역 적어본다.

 

백핸드의 경우 아니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같은 경우 힘을 쫙 빼고 치니 느낌이 상당히 괜찮았다.

 

스매시는 날이 갈수록 괜찮아지는 듯한 느낌이다.

 

이것 또한 어깨 힘으로 친다기 보다는 그냥 라켓 무게만으로 친다는 느낌.

 

포발리의 경우는 품 안에 손을 둔다는 느낌.

 

백발리의 경우 왼쪽 팔꿈치를 들고 자연스럽게.

 

포핸드는 테이크백을 빨리 하고 공에 맞게 스텝을 한 뒤 스윙 그리고 마무리.

 

백핸드는 아래에서 위로 감아서 치면서 이것 또한 공에 따른 스텝.

 

오늘은 이걸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