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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자료↓/웃음

진짜 재밌는 이야기와 진짜 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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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 울면 좋은 일(?)이 생기니...

진짜 재밌는 이야기를 시작하죠.

이야기 편의상 반말로 합니다~ ㅎ

 



아주 오래전... 그러니까... 초코칩이 걸어다닐 그런 때...

촉촉한 초코칩과 칙칙한 초코칩이 살고 있었지.

칙칙한 초코칩은 촉촉한 초코칩이 너무 부러웠어.

'저놈은 왜 저렇게 촉촉하지 ? 나도 촉촉해질 순 없을까?' 라며...

칙칙한 초코칩은 아무리 노력해도 촉촉한 초코칩 만큼의 촉촉함은 만들 수가 없었어.

정말 자존심 상하지만 칙칙한 초코칩은 촉촉한 초코칩에게로 갔어.

'촉촉한 초코칩아... 너는 어쩜 그렇게 촉촉하니 ?'

'아 ! 내가 촉촉한거 ? 별거 아닌데 ^_^'

'좀 가르쳐 주라'

'그래 그 비결은... 물에 빠지면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배꼽이야 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안 웃긴 사람들은 좀 순수하지 못한거에요.

그렇게 정한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쓰면서 실컷 웃었넼ㅋㅋㅋㅋㅋㅋ

이제 무서운 이야기 할 껀데 무섭다고 뒤로가기 클릭 하면 안되요잉.

자 그럼 시작합니다.

 


내가 알기론... 이게 1996년도 에 일어났던 실화로 알고 있는데...


 

이런 강가에 아부지와 아들 단 둘이서 살고 있었어.

아들은 아부지 말을 잘듣는 그런 아들이고, 아부지는 하루하루 벌어 아들을 키우는 입장이었지...

그리고 술을 좋아하시고...

아부지는 여느때와 똑같이 일을 나갔다가 저녁에 거하게 한 잔 걸치시곤 돌아오는 길이었어...

강가 다리를 건너고 있었지...

강가를 중간쯤 건넜을까 ? 그 때 지나가던 행인이 어깨를 부딪힌거야...

그래서 시비가 붙어 싸우게 됐고.

싸우다가 아부지가 실수로 그 행인을 강에 빠뜨리고 만거야...

찾아볼 생각은 하지도 못한 채 집을 향해 도망쳤어...

근데 ... 하루... 일주일... 한달...이 지나도록 누가 죽었다더라... 누가 변을 당했다더라...

경찰이 보인다거나... 그런 게 없었어.

그래서 아부지는 양심의 가책은 느꼈지만... 다행이라 생각했었지...

그렇게 한동안 살아갔었지...

아부지가 쉬는 날 이었어

그래서 아부지는 오랜만에 아들에게 낚시를 하자고 했지.

근데 그 날따라 고기가 너무 안 잡히는거야.

그래서 판을 접고 돌아가려했었어...

근데 아들이 갑자기

'아부지, 아부지 큰 거 걸렸어요. 혼자 못 끌어내겠어요. 도와주세요' 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아부지는 월척인가 싶어서 같이 끌어올렸지.

그런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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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한 초코칩잌ㅋㅋㅋㅋ '아따~! 촉촉해지는게 느껴져부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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