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2일 『수요일』

2017년 4월 12일 수요일
forehand	긴장을 해서 혹은 부담을 가져서 시선을 공에 두지 않고 상대코트에 두려고 하여 공이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또 자세를 제대로 잡지 않아서 잘 맞지 않았다. 오픈 스탠스의 경우 공이 계속 짧은데 이는 스윙을 끝까지 하지 않고 시선을 공에 두지 않아서이다. 칠 때 이를 유의하여 치도록 한다.
backhand	마음의 부담이 가장 크지 않았나 한다. 처음에 되도 안한 슬라이스, 다음은 갖다대기, 다음은 마음먹고 쳐야지 해서 제대로 맞았다. 서두르지 않고 시선을 두며 끝까지 스윙을 한다면 제대로 맞을 것이라 본다.
forehand volley	테이크백이 지나치게 뒤로 간다. 이는 힘이 들어간다는 증거이다. 마음은 그렇지가 않은데 몸은 계속 힘을 들여서 치려고 한다. 이를 유의하여 테이크백을 한다고 해도 라켓은 나의 시선에 머물러 있어야 하며 슬라이스로 사뿐하게 친다.
backhand volley	잘하고 있다.
smash	타점을 머리 앞에 둔다는 생각으로 스윙.
serve	점프를 제대로 할 경우 스핀서브 확률이 많이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