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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는 제법 맑은 날이었다.
어제 새벽에는 비가 왔지만 오늘은 비가 오질 않았다.
새벽에 급하게 일어나 성희를 데려주고 난 뒤
나는 다시 잠이 들었다.
그리고 헛짓을 하고 일을 하고 밥을 먹고 헛짓 하고 잠을 자고 하다가 시간이 엄청 많이 지나갔다.
이 때가 벌써 오후 5시였다.
성희가 오후 5시 20분 즈음 전화를 해서 잠에서 일어날 수 있었다.
이 때 준비를 해서 테니스를 갔다.
테니스를 가서 열심히 쳤다.
이름 모를 형님과도 열심히 쳤다.
게임도 했는데 졌다.
A
그리고 집에와서 샤워를 하고 잠시 쉬고 난 뒤
다시 테니스장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동운이 차를 타고 최규환 코치님 데리러 갔다가
옆 코치님 데리러 갔다가 허허벌판 술집을 갔다.
거기서 술을 먹고 행복 막걸리를 갔다가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고
나는 집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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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술은 먹었지만 일기를 제법 쓰었다.
좀 더 멋진 미래를 위해 힘을 내자.
수혁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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