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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데상트 패딩 찢어짐 - 데상트 고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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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예상치 못한 불의의 사고로 작년에 산 패딩님이 찢어지셨다


그래서 일단 이것저것 인터넷으로 찾아보았다.


나는 대구에 거주를 하고 있기 때문에 대구 수선집, 포항 수선집, 서울 수선집 다 찾아봤다.


일단 견적을 대충 뽑아보았다.


최저가가 5만원 정도이고 서울은 9만원 정도 한다고 한다.


데상트 패딩을 데상트코리아 고객센터에 수선을 맡기면 짜집기? 짜깁기? 대충대충? 한다는 이야기가 인터넷에 있어서


맡기지 않을까 생각을 했으나 이왕이면 오리지널에 맡기는 편이 낫다고 생각을 했다.


뭐 실패하면 다시 수선집에 맡기면 그만이니... 일단 가격이 싸니까 ㅋㅋㅋㅋ


그래서 집에 가는 길에 데상트 매장에 방문하여 접수를 하였다.


기간은 2주정도 +3일 정도 가 소요가 될 것이라 예상되고


비용은 만오천원 정도가 들 것이라고 했다.


매장직원의 말에 의하면 해당 패딩은 작년 제품이라 원단이 남아있을 것이라고 판단이 되어서


한 칸을 덧대는 작업을 하지 않을까 한다.


만약 원단이 없다면 최대한 비슷한 원단으로 작업을 진행을 한다고 한다.


뭐 어떻게 결과물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 2주 정도가 지나면 겨울이... ㅋㅋㅋㅋ


후기 사진은 2주 후에 업데이트 !!!!




데상트 고객센터 전화번호


02-1899-0232






후기


패딩 a/s 는 22일에 완료되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조금 차이가 난다. 실제로 만졌을 때 질감도 차이가 난다.

뭐 크게 차이는 안나서... 수선 잘한다는 집에 가도 크게 다르진 않을꺼 같아서 계속 사용을 하겠지만

옷을 구입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원단이 없다는 게 ... 좀 유명한 브랜드인데 없다는 게 좀 그렇다.

비용은 2만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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